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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 부업/쿠팡. 투잡

쿠팡플렉스 시작 부터 끝 No.1 주의사항 (입차대기. 백업. 업무설명)

by 내인생 202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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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렉스 시작 부터 끝 No.1 주의사항 (입차대기.백업. 업무설명)

 

쿠팡 플렉스 업무 A to Z

 

쿠팡 플렉스란


쿠팡플렉스에 대해 글을 써내려가 보려고 합니다. 쿠팡플렉스란 자신이 보유한 자량으로 물류센터에서 택배를 할당받아 고객에 집이나 회사 원하는 배송지에 배송하는 신개념 부업이다.

 

이미 생겨난지 많은 시간이 흐르고 코로나로인해 오히려 더 유명해 지기도 했지만 막상 시작하려고하면 시작할 용기가 안나는게 당연하다.

 

그이유는 내가 택배 기사가 되는것 같기도 하고 업무가 어려워 보이며 내 차량으로 해야한다 등등

많은 이유로 인해 시도 해보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나같은 경우에도 처음에 일을 그만두고 다른일을 찾으며 생활비를 벌기위해 쿠팡플렉스를 시작했다.

누가 가르처주지않고 유튜브 부터 블로그 까지 다 뒤저가며 하나하나 짜집기해 가고 내가 경험해 보고 노하우도 쌓아가며 익숙해 졌던것 같다.

 

그냥 간단하게라도 처음부터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하면 된다. 라는 글을 써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써본다.

 

쿠팡플렉스 시작


일단 쿠팡플렉스를 하고 싶다고 생각 했다면 배송할 수있는 차량이 있을 것이고 그렇다면 어플정도는 다운 받아 놨을 거라고 생각 한다. 쿠팡플렉스 어플은 어느 스토어에서나 다운 받을 수 있으니 쿠팡플렉스라고만 처서 다운 받으면 된다.

 

어플을 다운 받고 회원가입까지 했다면 이제 업무 신청을 해야하는데 쿠팡플렉스의 장점이 무었인가. 바로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원하는 날만 원하는 수량만큼만 할 수 있다는걸 강점으로 두고 있는 부업이다.

 

그렇기에 퇴근하고 배송 업무를 하고 싶다면 심야 배송을. 쉬는날이나 밤에 일하는 사람같은경우엔 주간배송을 새벽 잠이 안오거나 퇴근이 애매하게 늦게 끝나는 사람들은 새벽배송을 신청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업무 신청.


업무신청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 했다면 주간배송과 심야 배송은 배달한 건수를 정하는 항목이 있기에 정해놓으면 정확하진 않지만 얼추 물량을 맞춰서 할당해 주지만 나머지 신선배송이나 새벽배송 등 다른 배송 타입같은경우에는 따로 할당량을 조절 할 수 없기에 이 타입의 배송은 너무 많이 할당 되었다고 생각되면 각 물류센터에 인포데스크로 가서 문의 하면 수량 조절도 가능하니 참고하면 될 것 같다.

 

그렇게 신청을 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배송 확정 문자나 미배정 문자 연락이 오게 되는데 이 연락을 받지 못했으면 그냥 안가면 되니까 괜히 몰라서 일단 가야하나 라는 실수를 하지 않길 바란다.

 

입차대기 물류창고 입성.


확정연락을 받고 나면 그시간에 맞춰서 자신의 차량을 끌고 물류센터로 가면 되는데 여기서 지방같은 경우는 쿠팡플렉스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기때문에 널널 할 수 있지만 서울 근방지역 같은경우에는 차량이 너무 많이 물류센터 앞에서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를 타기위해 줄서 있는것 마냥 차량으로 줄을 세워 놓고 기다려야 한다. 길게는 2시간 가까이도 기다려 봤으니 조금은 예정된 시간보다는 빨리가서 입차대기하고 있는걸 추천한다.

 

그렇게 입차 대기 후 물류센터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안에 있는 안내직원의 지시에 따라 주차를 하고 출근 도장같은 느낌인 큐알코드를 찍어야 업무가 시작되는데 큐알코드는 물류센터 여기저기 붙어있으니 찾아보고 모르면 주변 아무 사람에게 물어봐도 처음하는사람 아니고서는 다 친절하게 가르처주니 물어보자.

 

큐알까지 찍었다면 이제 자신의 어플에 할당된 물건을 찾으러 가면 된다. 각 캠프별로 방법은 조금씩 다르나 천장이나 바닥에 보통 표시해두니 자신의 어플을 보고 앞쪽에 영어와 뒷쪽에 숫자에 맞는 장소에가서 알티에 담겨있는 상품을 찾아 내차 앞으로 가지고 오면 된다 (정확히는 뒤 트렁크) 

 

스캔 및 택배 적제(테트리스)


자신의 물건을 가지고 왔다면 내가 물건을 제대로 다 가지고 온지 알 수가 없기에 일단 스캔부터 해야하는데 여기서 스캔할때 배송할 지역 별로 나눠놓으면서 스캔하는걸 추천한다 이순서는 나중에 노하우가 쌓여서 자기가 편한 방법으로 하면되니 일단은 스캔을하고 스캔을 다했는데 미스캔건이 남아있다면 다른사람이 잘못 가지고 갔거나 내가 못찾았거나 직원이 잘못 분류 했거나 보통 이 3가지 이유가 많다.

 

물건이 얼마 안되면 인포데스크에 말하고 그냥 출발하면 되니 걱정하지말고 차안에 자신이 나중에 배송하고자하는 순서별로 안쪽부터 쌓아서 차량을 체우고 출발하면 된다.

 

마무리 후 출발


여기서 물량이 너무 많아서 한번에 안들어간다면 당황하지 말고 남은 물건은 다시 알티에 잘 정리해서 2회전 (즉 한번 다녀와서 다시 나가는 것) 알티 두는 곳에 가져다 두고 각 캠프별 방법으로 사진을 찍어 2회전 사실을 알리고 출발하면 된다. 각캠프별 방법은 직원이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물어봐도 알려준다.

 

그다음은 이제 배송지로 출발해서 배송을 시작하는 일인데. 은근 짚을게 많은 부분이니 다음 글에서 더 써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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